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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2004 | [2004.09.17] 옛말 그른거 하나도 없다고 하더니만..
왜 "애들 앞에서는 숭늉도 못 마신다"라는 옛말이 있죠...
역시 아주 제대로 맞는 말입니다. 성주가 하는 짓들을 보면 잘 알 수 있거든요.

성주랑 주로 같이 목욕을 하는데 녀석이 조그마한 손수건을 물 내려가는데 넣었습니다.
그걸 빼낸다고 한참을 씨름을 하고 간신히 해결하고(옷걸이 하나면 막힌건 모두 해결...^^)
샤워를 마치고 나왔더니 모자가 나란히 누워서 저러고 있더군요...

대장이 뭐라 중얼거리는데 들어보니,
"이넘의 자식땀시 내가 팩도 제대로 못하네...궁시렁 궁시렁 투덜 투덜"
성주녀석, 대장이 하니 자기도 해달라고 옆에서 징징 거렸던거죠...ㅋㅋ



사진 더 있습니다...^^

09.18.2004 09.18.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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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조아
아가곰님 얼굴에 오이 안붙여줬다고 삐지셨나보당.. ㅋㅋㅋ
2004/09/18 00:48 : R X
영수기
정말 부러운 모습입니다.
갠적으로 직장인인 저는 초등생 1,2학년을 두고 있는데
토요일 같은 점심시간마저도 전쟁치르고
다시 사무실 복귑니다.....흐...지금 땀흐르고 있습니다.
콩 2놈과 큰아들(?) 점심까정....해결하려니
밥때되면 무셔워요.
나두 언제 팩 함 해보려나....^^ 궁시렁대고 갑니다.
2004/09/18 01:08 : R X
事必歸正
좌좌양 // 우째 알았누..... 나도 팩 하고 싶다고요~~~^^

영수기님 // 부럽긴요... 밤에 주무시기 전에 하세요.
임태규님 이하 모든 가족에 각자 하고 싶은 팩을 하면서 가족 사진을 찍는것도 꽤 괜찮을거 같은데요. 아빠는 머드팩, 엄마는 오이팩, 애들은...음 아는게 두종류밖에 없으니 암튼... XX팩.
실천하시면 꼭 사진 구경시켜주세요...^^
2004/09/18 15:15 : R X
재용맘
ㅋㅋ 귀여워요~^^
2004/09/19 03:21 : R X
事必歸正
{{웃음}} 녀석이 귀여운가요... 아님 울 대장이....우허허
2004/09/19 16:40 : R X
事必歸正
뭐 애들이야 다 때되면 걷고 뛰고 말도하고 그럽니다. 저도 성주 어릴때는 이넘이 언제나 뛰어다닐까 말은 언제 할려나.. 그랬다죠. 지금은 이게 언제나 밥 안 흐리고 먹으려나 말을 제대로 하려나... 이런 걱정을 하죠...^^

뭐 사진 똑같던데요... 왜그러세요...
흔들리는거야 어두운데서 후레쉬를 사용 안하셔서 그렇겠죠... 과감하게 후레쉬를 사용해 보아요... 흔들려서 얼굴 못 알아 보는 것 보다는 훨씬 낫겠죠...^^

어려운 발걸음은요...ㅠㅠ 제가 자주 찾아뵈야 하는디...
뭐 우리 홈 관리 하는 것도 버거워하는 게으름뱅이여서... ㅠㅠ
2004/09/22 23:56 : R X



Cozy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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