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아범이 매일 해줘 버릇했더니 볼때마다 해달라고는...
근디 요번에 누리아범을 만나서는 새로운 호칭을 쓰더군요...
"우아우"
고모는 "우아"라 부르더니만 고모부는 "우아우"라네요...ㅡ.ㅡ;;

일단 첫날이고 하니 아침을 간단히 묵고 호텔에서 놀아보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묵던 건물 바로 앞에 있던 수영장모습입니다.
호텔내에 수영장이 2곳 있는데 우리방 앞에 수영장이 작은거더군요...

정면에 보이는 건물 1층에 쪼로록 있는 방 세개가 우리의 휴식처였죠...^^
제일 왼쪽이 우리 가운데가 누리네 오른쪽이 부모님...^^

방앞에 있던 수영장말고 더 큰 수영장으로 왔습니다.

할아버지랑 미끄럼틀도 탔죠...
근디 다 내려와서는 물에 빠져서리 그때부터 안 논다고 징징징...ㅡ.ㅡ;;

수영장 내에 있는 바에서 수다를 떠는 두 아줌씨를 빤히 쳐다보네요...
근디 두 아줌씨가 어데서 많이 본...험험

음 누리아범이 쩜 크게 나왔는데 저거보다는 훨 날씬합니다...^^
험험 사진을 올리고 나니 부산쪽에서 전화가 와서 컴플레인을 하더군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약간의 편집을...험험

물놀이를 간다히 마치고 점심을 먹고는 다들 호텔 앞에 있는 바닷가로 나갔습니다.
때마침 녀석이 잠을 자기에 저는 녀석과 호텔에 남았죠...^^

이번에는 방앞에 있는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는 모습입니다.
녀석이 자고 있는 동안 물에 들어가 있는 "엄마, 우아, 우아우"를 애처롭게 쳐다보네요...

수영장이 두파트로 나눠져서 작은 풀은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되어있고
큰풀은 어른용인데 졸방 깊더군요... 진짜 졸방 깊어요... 한참을 들어가야 발이 닿는...ㅡ.ㅡ;;
성주가 서 있는 곳은 두 풀이 열결되는 지점이죠...^^

잠이 덜 깨서 그런건지 아침에 할아버지랑 물에 잠수를 해서 그런건지 약간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고모부랑 고모가 앞에서 물장구를 쳐주니까...

언제 그랬냐는듯이 또 오버의 진수를 보여주네요...
아무튼 감정의 기복이 정말 심합니다...

물놀이를 마치고 포로가 되버린 성주...^^
기관지염과 감기가 완전히 낫고 온게 아니여셔 의사선상님이 항상 물놀이 후에
잘 닦에 줘야 한다기에 그냥 돌돌 말아버렸네요...^^

수분보충중...움허허

수영장에서의 오후놀이가 끝나고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을 하던차에
태국의 마사지가 끝내준다는 소릴 들은 우리는 호텔내에 있는 스파에 가기로 했습니다.
스파로 가기위해 차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호텔이 얼마나 크기에 차를 타냐 하시겠죠...
호텔이 큰 이유보다는 호텔이 산에 지어진거라서 경사가 상당히 심합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로비부터 호텔의 제일 윗부분에 있는 스파까지 계속 미니버스가 운행을 하죠.
우리방은 딱 중간에 있었지요...^^

엄마, 우아, 우아우가 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가고 저랑 남은 성주녀석입니다.
스파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연못에서...

1시간 뒤에 끝난다기에 다시 방으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마사지가 끝나고는 FantaSea Show를 보러 나갔습니다.
태국의 전설을 쇼로 만든건데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스펙타클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쑈였습니다.
공연장의 규모도 어마어마했구요.
무대위에 코끼리가 20마리정도가 올라가 공연을 하니 규모가 짐작이 가시죠..^^
오죽하면 우리의 문성주군이 1시간정도의 공연시간동안 군소리없이 공연을 다 봤겠습니다.
정말 잘 만들었더군요...
그러나 아쉽게도 사진은 없습니다...ㅠㅠ
공연장에 들어갈때는 공항에 들어가는 것처럼 검색을 해서는 카메라를 다 뺏습니다...헐
그러고 들어가면 이런 사진을 찍게 해주죠...
문성주군 "아웅"이랑 사진찍었습니다...^^

공연을 너무나도 재미있고 보고 와서는
자기전에 가족사진 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