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5년이상을 외국에 살던 누리어멈과 우리때문에 가족전체가
함께 모여서 뭔가를 한적이 거의 없었죠...
드디어 올여름 여행이라도 온 가족이 함께 가보자는 취지하에
태국에 있는 푸켓으로 여행지를 정하고 떠났습니다..
부모님, 울식구 그리고 누리네... 아쉽게 누리는 너무 어려 여행에서 빠졌네요...ㅠㅠ
저녁 8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인천공항에 각개전투로 모이기로 했죠...
부모님은 평택에서 누리네는 부산에서 우리는 수원에서...^^
자.. 출발전 녀석의 우아-1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우아-2는 고모죠...ㅋㅋ)
녀석이 우아-1를 특히나 만만하게 생각하기에 인상 죽입니다...ㅡ.ㅡ;;

차는 집에 두고 갔습니다. 금요일에 돌아오기에 주차비가 부담시러워서리...^^
대장이 좌석을 뒤로 제끼자 녀석도 따라하네요...따라쟁이...

공항까지 1시간 반이면 충분한 거리인데 점점 지루해하면서 인상을 구기네요.

급기야 좌석사이에 녀석의 크디큰 머리를 디미는...ㅡ.ㅡ;;
미국에서 의사선생님도 놀랐다죠... 머리가 너무 크다고...흐흑

공항에서 모두 무사히 만나서 뱅기를 탔습니다...
아시아나는 정말 오랜만에 타보는건데 별로였다는... 사건이 있었죠...^^

어릴때부터 뱅기를 많이 타서 그런지 제법 의젓하다죠...ㅋㅋ

6시간의 비행시간을 마치고 약 1시간을 차로 이동해서 3박을 할 Diamond Cliff Hotel에 도착했습니다.
특급호텔이라는데 호텔관련 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누리부모의 눈에는 영 별로였다죠...^^
울 대장도 몹시 투덜거렸다는... 물론 제 눈에는 좋았습니다...크허허
호텔 로비에서 무척 졸려하는 문성주군...^^
한국시간으로 새벽 2시가 훨씬 넘은시간이니...헐헐

녀석 호텔도 어린나이에 꽤 다녀서 그런지 또 의젓한 모습을...험험

얼마전 구입한 전동칫솔입니다.
건전지를 하나 넣어서 사용하는건데 녀석에게 이빨닦는걸 놀이로 생각하게 만든
아주아주 고맙고도 기특한 넘이죠....^^(근데 닦으면서 조네요...ㅠㅠ)

대장이 샤워하는 동안 셀프샷 쿠허허
대장과 같이 찍은건 담날 사진에 있다죠...^^

담날 아침입니다...
호텔측에서 녀석이 기차를 좋아한다는 정보를 어찌 입수했는지 아침에 나오는데
기차장난감 세트를 줬습니다... 역쉬 특급호텔이였단 말인가...음
저래보여도 저절로 움직였다는...크허허 (오는 그날까정 잘 가지고 놀았죠...^^)
끝내 한국까지 따라와서 방에서 굴러다니죠...^^

자 이제 방에만 있을 수 없죠... 아빠 얼렁 가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