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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003 | [2003.05.09] 그렇지 역쉬 대한의 건아답다...^^
성주녀석의 식성이 따~~악 한국토종입니다...^^

무신말인가 하면..

녀석 음식가리는게 거의 없습니다...
특히 몸에 좋다고 하는것들은 죄다 잘 먹습니다...
멸치... 전 어릴때는 물론이고 커서도 잘 안먹습니다...ㅡ.ㅡ;;
사골국물... 지금은 환장하지만 역시 어릴때는 꺼렸었죠...
환(?)... 이건 성주할머니가 만들어준 각종 몸에 좋다는 것들을 갈아만든 알약같은건데
          상당히 비린냄새가 나서 어른도 잘 못먹는데 녀석은 환장합니다...

게다가...
김치를 어찌나 잘 묵는지 사골국물에 밥말아서 김치올려주면 밥 한그릇 뚝딱이죠...^^


오늘 대장이 김치를 담궜습니다...
녀석 김치담그는걸 본 순간부터 옆에 붙어 앉아서는 껄떡대더니 끝내 하나 얻어먹네요...ㅡ.ㅡ;;




아무리 좋아해도 매운건 매운거죠...^^




뭐 그래도 개의치않고 계속 달랍니다...




연속으로 다섯번을 받아먹고서야 "안먹어"이러고는 나가더군요...
상당히 매워하죠...ㅋㅋ



매울텐데 꼭 김치담글때마다 저리 얻어먹고는 "하~하~"거리면서 인상쓰다가
물을 한컵은 마셔댑니다...^^

커서도 이렇게 김치를 잘 묵으면 을매나 이쁠까요...^^
05.08.2003 05.08.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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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맘
정말 예쁘네요~!^^
2003/05/09 20:37 : R X
조아조아
이뿐 한울이는 김치도 잘먹고~~~
아우 이뽀라~~~
마지막 사진..
정말 매워보이네요..
입주변에.. ㅋㅋㅋ

2003/05/09 22:01 : R X
ㅋㄷㅋㄷ 와~~갓 담근 김치..도치도 먹구싶어용~ㅋㄷㅋㄷ 한울이 정말 최고다...김치도 잘먹고~! 김치 먹었으니 건강걱정은 없네요~!! ^^
2003/05/10 01:19 : R X
soon
오오.. 김치를 먹다니.. 요즘 보기쉽지 않은...김치먹는 아이모습.
이쁘고, 부럽고, 장해요.
그 부모님도 장하십니다. 울딸도 저렇게 한 번 먹어봤으면..ㅠㅠ
2003/05/11 07:16 : R X
事必歸正
요즘 아이들이 김치를 잘 안먹는다는 얘길 자주 듣는데 좋은현상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사람은 역쉬 김치랑 쌀밥이랑 먹어야 먹은거 같죠...
2003/05/11 20:27 : R X
화빈맘
진짜..성주 김치먹는모습은 신기하게 보이네요..
넘 잘먹는다.. 울 화빈이는 씻어줘도 맵다고 하던데..
2003/05/12 23:41 : 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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