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경주에 여행을 가려했으나 울 성주가
갑자기 아퍼서 전면 취소가 되구 가까운 에버랜드를
대신 갔지요...^^
"우와 에버랜드다...." 뭐가 좋은지 만세까정...ㅋㅋ

단풍이 예쁘게 들었더군요... 바람도 적당히 산들산들 불고요
우리 성주는 뭐가 그리 신기한지 여기저기 둘러보느라 정신이 없구

히히 태어나 첨본 양도 직접 만져봤답니다...^^
집에 있는 쬐끄만 인형은 무서워 하면서 저 큰 양은 안겁내하구 좋아하더군요

'이번에 뭐가 있을까...' 뭘 보고 저리 좋아할까요...^^

아... 당나귀였군요.... 직접 먹이도 주고요...
넙죽 받아먹어서 좀 놀랐지요...ㅋㅋ

역쉬 놀러와서 빠질수 없는 재미는 먹는재미죠...^^

지나가던 누나들이 이쁘다기에 한번 웃어주고...^^

먹던 빵을 음미하면서...

아... 오늘 울 성주가 태어나 첨으로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아 근디...
자 왼쪽(출발전)에는 얼굴 표정이 꼭 " 췟 이거 별거 아니잖어..."하는 표정인디
오른쪽(타는중)에는 "우쒸... 이거 장난 아니네... " 라며 잔뜩 쩔은 표정이죠...ㅋㅋ

에버랜드에서 한참을 놀았더니 무척 피곤했나봅니다...
유모차를 끌고 가는디 머리가 윈추운동을 하길래 봤더니...ㅋㅋ
졸고 있더군요....^^

집에 오다가 만다린에 갔는디...
엄마 아빠는 맛난 중식요리를 먹구있는디 울 성주는 단무지만...^^
이럴때 젤 미안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쩝니까... 못먹는걸...
내년에는 울 성주도 같이 요리를 먹겠죠...^^
